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저희 시어머님께서 2011년 11월 27일 오전 9시경 마산 오동동거리에서 술에 취한 남성에서 묻지마 폭행을
심하게 당하셔서 의식불명에서 깨어나셨지만 아직도 건강상태가 나쁘셔서 병원에 입원해계십니다
하루 아침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저희 가족들은 정신적 물질적 고통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범죄로 고통받는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과 의료비 감면 등 각종 혜택지원을 해주시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여러분께서 너무나도 감사할뿐 아니라
저희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붇 돋아주고 계십니다 후원자분들 역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에서도 가해자의 인권 보호 못지않게 피해자의 지원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으며, 요즘 심각해져 가는 사회범죄로 인한 피해자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으며 사회에서도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절실함을 느낍니다